2019년 1월 3일 목요일

일곱번째 이바구

2년만에 올리는 이바구ㅋㅋ
2018년이 너무 빨리.. 아니 훅 지나갔다... 인사라도 하고 가지.. 뒤도 안 돌아보고 2018년이 떠나 버렸다. 지금까지 있었던 년중에 가장 힘들고 많은 일들이 있던 년이였다. 6학년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던 친구랑 같은 반이였었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친구가 생기기도 했다. 어른이 되고 나면 이 참혹한 쓰나미가 그저 물이 찰랑 하는 것 처럼 보이겠지... 하지만 이 순간은 아프고 아팠었다. 앞으로도 아플 것 을 생각하니 두렵고.. 무섭고.. 힘들다. 나에게 왕따를 시켰던 친구가 다 잊고 잘 지내자고 롤링페이퍼에 썼다. 나는 힘들었지만 받아들이고 잊을려고 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또 내 험담을 했다. 미안하지만 완전히 안 믿길 잘했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깨져버린 믿음이 작고 소소한 일 때문이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믿음을 이제 주기가 좀 어려울 것 같다. 나는 엄청 고민하고, 좋아해서 믿음을 주는 건데. 상대방은 내 믿음을 무시하고 금방 버리기 때문에... 이젠 진짜 이해가 안 간다. 내가 왜 더 이렇게 힘들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되게 툭 하고 살짝 건들어도 쓰러질 것 같다.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실수다. 

2017년 4월 13일 목요일

여섯번째 이바구

                            👀✌ 오학년!!!!!




          저는 지금 오학년입니다. 학급 회장 선거를 나갔지만 떨어졌습니다ㅠㅠ. 
      오학년에 들어서 좀 더 어른스러워질 것 같았지만, 알고보니 아니었습니다. 남자 얘들         은 여전히 유치하고, 여자 얘들은 자기가 어른이 된 줄 알고 거울에다 빛, 틴트밤, 핸드       크림등을 들고 다닙니다(저 포함). 밑에 학년 얘들에게 더 좋은 모델이 되고 싶었지만,         왠지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 참! 또 어떻게 보면 이성에 대한 생각도 는 것 같아요(사춘기라서 그런가?). 좋아       하는 얘가 있으면, 괜히 부끄럽고 그래요.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좋아한다는 개념은 없       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계속 바뀌고, 그 사람이 싫을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 애는 나한테는 잘해주는데 내 친구들한테는 잘 안 해줘서 친구가 싫어하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사춘기, 오학년은 잘 보내고 싶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다섯 번째 이바구

저, 어떻게요?

여러분. 여러분은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 당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4학년 1학기때 약간 애매한 왕따를 당해본적이 있어요. 일학기때는 제가 전학왔었거든요. 근데 제가 전학온 반( 즉 지금 내 반)에 Boss에 눈에 제가 마음에 안 들었나봐요. 저를 약간 왕따 시키더라고요. 근데 그 아이가 좀 화를 잘 내요. 그래서 여러 애들이 무서워해요. 저는 무섭지 않고 오히려 더 친해 지고 싶었는데, 그 애가(이름은 양심적으로 안 말할게요.) 저를 약간 왕따 시키니까 다른 애들까지.... 저는 스스로 일을 해결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 일을 해결할수있다고 생각을했어요. 근데 날이 갈수록 마음은 무거워지고, 슬퍼지고, 이러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 애가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하필이면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서로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애랑 저를 왕따 시키는 애가 서로 좋아한다는게 느껴졌어요. 제가 제 나이 애들과 똑같은 스타일로 옷을 입어보고 요즘 유행인걸 같고 놀려고 했어요.하지만 그렇다고 뭔가가 낳아지진 않았어요. 엄마한테 말을 할려고 하면 제가 비겁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너무 싫어졌어요. 예쁘지도 않는데다가 좀 통통하기도 하니까.......... 2학기 때는 좀 낳아졌어요. 그 애가 저를 조금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거웠고, 슬펐어요. 하나님께도 불평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겨울방학(즉 요즘)이 됀 후 몇칠이 지나지 않아, 저는 어느날 엄마한테 그 일에 대해서 말하게 돼었어요. 저는 펑펑 울었고, 엄마는 자기도 짐작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지금 그 애랑 잘, 친하게 보내요. 하지만 지금 부터가 중요한 부분이에요. 뭐냐하면 아무리 그 애와 친해져도 그 애를 미워하는 마음은 계속 지워지지 않다는 거에요. 그래서 괴로울때도 많고 아무도 괴로운 내 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아서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네번째 이바구

                         🎄🎄!🎄🎄


1. 나의 머리 꽉 찬 크리스마스 고민.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뭐하고 계세요? 저는 뭐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고민에 빠졌어요. 제가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 떼 우리 가족 선물을 다 사 줄려고 돈을 좀 모았어요. 근데 우리 교회가 크리스마스 떼 몸이 좀 힘드신 분들이 계신 곳을 가요. 그래서 우리 가족이 그 분들을 위해 선물을 살려고 하는데. 제가 도네이션을 할까요? 아니면 제가 모은 돈으로 우리 가족 선물을 살까요?

2. 기대감vs서운함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 가족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기로 했어요. 사실 제가 예전 부터 트리를 갖고 싶어했거든요. 게다가 엄마께서 홈**스에서 봐둔 트리가 있다고 해서 되게 기대하고 있거든요? 지금. 근데 지금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어디 보자... 토요일, 주일, 딱 2틀 남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현재 트리를 안 샀어요. 오늘 우리가 쇼핑하러 가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기대감vs서운함 누가 이길까요?

3. 크리스마스는 무슨 날?
 제가 여러분께 질문을 하나 할게요. 크리스마스는 무슨 날이에요? 
1. 3~8살: 선물 받는 날!! or 산타 할아버지 오시는 날!!
2. 9~13살: 기쁜 날!! or 학교 빠지는 날!!
3. 14~28살: 거리에 불빛이 많고 볼거리가 많은 날!!or 동생들 놀아주는 날!!
4. 29~53살: 아들, 딸 선물 사주느라고 돈이다 털리는 날!!or 없음 
5. 솔로 들: 외롭게 다른 커플들이 데이트하는 것을 보는 날!!
6. 기독교인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신!!
보셨죠? 저는 뭐일 것 같아요? 저는 2번과 6번에 속합니다.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기쁜 날이라고 다들 주로 생각하실 거에요. 하지만 5번과 같이 크리스마스가 힘들고 외로운 날 일수도 있어요. 1번과 같은 얘들은 우리가 이해해 줘야 해요. 하지만 2번부터 속한 사람들은 잘 읽어 보세요. 2번 부터는 나이가 돼서 특별히 말하는 거에요. 사실 크리스마스는 6번 예수 그리스도의 생신이에요. 간단히 정리를 하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이 지구에 이 세상에 태어나신 날이란 말이에요. 예수님이 계셔서 예수님이 이 크리스마스에 태어나셔서 크리스마스가 있는 거에요. 알겠죠?
여기서 또 질문하나. 제가 지금 전도 하려는 걸까요, 웃기려고 노력하는 걸까요? 
정답은 : 둘다!!!  와하하 웃기죠? 안 웃기다고 하신 사람한테는 흥!치!뿡~~~
헤헤. 그럼 모두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세 번째 이바구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12월 9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인지 투표를 했는데요, 결과는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 되었어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뻐하는 것? 감사하는 것? 물론 이런 것들도 필요하죠.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기도에요. 사실 지금 북한에서 우리나라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는 지금 힘이 필요해요. 힘은 하나님께서 주셔요.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정확히 필요한 것은 '기도'에요. 그건 필사적으로 꼭 알았으면 해요. 또 지금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기도 할텐데 그럴 때도 기도가 필요해요. 알았죠? 그럼 세 번째 이바구는 여기서 마칠게요.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두번째 이바구

오늘은 두 번째 이바구다~~!!
코코는 햄스터이다 나는 코코를 좋아한다. 코코는 나의 애완견 이다. 코코를 가지게 된 건 내 친구 덕분이다. 내 친구는 나한테 햄스터 두 마리를 준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집도 사고, 먹이도 사고, 햄스터를 키워야 하는데 필요한 것은 다 샀다. 근데 끝내 친구는 햄스터를 못 줬다. 그러니 집과 먹이와 그 물건들이 너무 아깝잖아?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코코를 사 주신 것이지 ~~.(자랑 하는 거에요.^^)처음에는 너무 좋았지만 요즘 그러니까 점점 더 코코랑도 잘 않놀고 집도 않 씻겨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점점 노력을 하여 코코랑 더 예전보다 더 친해 질거다!!!😃😀💙💛💜💚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첫번째 블로그!!

오늘은 저의 첫 번째 블로그에 처음으로 쓰는 글이에요. 딱히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앞으로는 지혜롭고 은혜가 가득한 글을 많이 쓸 것이니 기대해주세요~~
😀🌝🌝
 Grow in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ever.
                                                  2 Peter 3:18